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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오픈액세스 – 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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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빈부격차, 오픈액세스로 없애자”

정보 접근성은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디딤돌이다. 누구나 정보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다면, 정보를 얻지 못하는 데서 오는 불평등과 후진성은 조금씩 줄어들 게다. 생명과 직결된 건강 정보라면 한발 더 나간다. 단순히 접근성이 보장돼야 할 뿐 아니라, 그 정보가 믿을 만 해야 할 테다. 심사를 거쳐 검증된 논문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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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열린 논문’실험 확대…오픈액세스 저널 창간

과학과 의학 분야에서 140년 넘게 권위를 지켜온 학술지 ‘네이처’가 ‘열린 논문’ 실험에 동참했다. ‘네이처’를 발행하는 네이처 퍼블리싱 그룹(NPG)은 1월6일 ‘사이언티픽 리포트‘란 온라인 오픈액세스 저널을 발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NPG는 몇 년 전부터 인터넷의 영향력을 활용하고 학술지를 디지털 시대에 맞게 적용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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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논문에도 CCL을! ‘오픈 액세스’

“국내에 있는 450곳 대학 중에서 국내 학술지를 모은 웹DB 5개 중 2개 이상을 구독하는 곳이 절반에 불과합니다. 대학의 도서관 예산 편성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대학의 구성원조차 국내 학술지 논문에 접근하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학술지를 구독한다는 개념은 최근엔 많이 변했다. 종이로 인쇄된 출판물을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모습은 여전히 남았는데,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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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10] ①학술 : 오픈액세스

2012년 12월16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L)가 공개된 지 꼭 10주년을 맞았다. CCL은 저작자가 자기 저작물을 지정한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 표시해두는, 약속된 기호다. 이용자는 CCL 조건에 따라 해당 저작물을 자유롭게 공유하거나 이를 활용해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 각 분야별로 CCL을 슬기롭게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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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10] ②교육 : 열린교육자료(OER)

교육 분야에는 다른 분야보다 훨씬 빠른 공유의 바람이 불고 있다.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시작된, 대학 교육과정을 코스별로 공개하는 오픈코스웨어(OpenCourseWare, OCW) 운동은 전세계 100여곳이 넘는 대학에서 동참했다. 각 대학에서는 강좌를 코스별로 공개해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MIT는 지난 2002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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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대학, 연구논문 무료 공개키로

정보 독점을 반대하는 오픈 액세스 운동이 든든한 우군을 만났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는 2일 연구 논문을 무료로 인터넷에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대학교는 6년 동안 ‘오픈 액세스 정책’을 검토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1일부터 교직원이 ‘이스콜러십’이라는 논문 사이트에 자기 논문을 무료로 올리게 할 계획이다. 캘리포니아대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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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면 논문 못 봐? 무료 논문 찾아줄게

데이빗 캐롤은 영국 퀸즈대학 의대생이다. 캐롤은 대학 도서관에서 논문을 검색할 때마다 답답함을 느꼈다. 쓸 만한 논문이다 싶으면 어김없이 결제를 요구했기 때문이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그 논문은 비싼 돈을 내고 볼 수 있는 권위 있는 학술지에 실려 있었고, 대학은 이 학술지를 정기구독할 만큼 지갑이 넉넉하지 않았다. 잠깐만 확인하면 되는 정보조차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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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사이언스’운동에 MS·J&J도 동참

글로벌 기업들이 오픈사이언스 운동을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탰다. 리코드는 최근 연구 데이터를 대중에게 공개하기로 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존슨앤존슨(J&J)의 예를 들면서 “앞으로 학계와 글로벌 기업들은 협업해 연구하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낼 것“으로 평가했다. 존슨앤존슨은 1월30일(현지시간) 예일대 의과대학이 진행하는 오픈데이터 액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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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공도서관 가면 유료 논문이 공짜

영국에서 배움의 차이를 좁히려는 시도가 나왔다. 값비싼 유료 논문과 보고서를 공공도서관에서 공짜로 보여주기로 한 것이다. ‘액세스 투 리서치’라는 프로젝트 얘기다. 이 프로젝트는 영국 전역 공공 도서관에서 시행된다. 올해 1월 시작해 앞으로 2년간 운영되는 장기 프로젝트다. 이 기간에 영국 사람이면 누구나 공공도서관에 가면 논문과 보고서 150만편을 공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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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저널 공유 돕는 웹 저작도구 ‘렌즈라이터’

논문공유 업체 e라이프와 소프트웨어업체 서브스탠스가 과학자들을 위한 웹 저작도구 ‘렌즈 라이터’를 개발해 공개했다.e라이프는 오픈액세스 가치를 따르며 유전학, 생물학 등과 관련된 논문을 공유하고 발표하는 저널이다. e라이프에서 발행되는 자료들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저작자표시(CC BY) 4.0’을 따른다. 서브스탠스는 웹에서 문서를 편집하고 공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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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구아 구독료 너무 비싸”…오픈액세스 선택한 언어학자들

학술 잡지를 발행하는 출판사인 엘스비어가 오픈액세스를 요구하는 연구자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엘스비어는 네달란드 기반의 세계적인 출판사로, 설립된 지는 100년이 넘었다. 7천여명의 저널 편집자, 7만여명의 편집위원, 30만명의 심사자가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이번에 논란이 된 학술지는 엘스비어가 출판하는 ‘링구아’라는 언어학 전문 저널이다. 11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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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에서 합리적 공유로…‘오픈액세스’와 출판 패러다임 변화

외국 출판사의 학술저널에 실려 있는 학술 논문은 검증된 최신 정보와 연구 결과를 담고 있기 때문에 연구자들에게는 필수적인 정보원이다. 온라인 출판을 하는 요즘 학술저널은 개인이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구독하는 것이 아니라 도서관에서는 대량으로 구입하고 연구자들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학술지를 읽게 된다. 연구자 개인의 입장에서 필요한 학술 논문은 도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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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허브] 오바마 대통령 논문을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이유

최근 오바마 대통령의 논문 ‘미국 의료 서비스 개혁 : 현재까지의 진행과 다음 단계‘(United States Health Care Reform : Progress to Date and Next Steps)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해졌다. 현직 대통령이 저자가 돼 학술 논문을 발표했다고 하니 그 자체가 이야기 거리이다. 학술 논문이 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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